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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강동마을학교서 ESG체험교육 진행
등록일
2025-10-15
작성자
호텔관광경영학부
조회수
108

“탄소중립, 게임으로 배우다” 강동마을학교서 ESG 체험교육 - 경주신문


‘경주 SDGs·ESG 실천단’ 지역공동체 기반 지속가능 교육 모델 선봬
‘멘토와 함께하는 SDGs·ESG 교육 및 체험활동’. 이필혁 기자.확대
‘멘토와 함께하는 SDGs·ESG 교육 및 체험활동’. 이필혁 기자.
경주신문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추진하는 지역공동체활성화 프로젝트 ‘멘토와 함께하는 SDGs·ESG 교육 및 체험활동’이 지난달 27일 강동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교수진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경주 SDGs·ESG 실천단’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실천단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청년 세대의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수료한 학생이다. 이들은 ‘경주 SDGs·ESG 실천단’ 멘토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 주제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초반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탄소중립’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수치로 환산해보며, 특히 여행과 같은 활동에서 얼마만큼의 탄소가 배출되는지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멘토단이 직접 개발한 ‘탄소중립 젠가 게임’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조별로 공유하며 토론했다.

 

‘멘토와 함께하는 SDGs·ESG 교육 및 체험활동’ 이필혁 기자.확대
‘멘토와 함께하는 SDGs·ESG 교육 및 체험활동’ 이필혁 기자.

멘토로 참여한 허지현(동국대 호텔경영학과) 학생은 “아이들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몸으로 느끼며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이 크다”며 “탄소중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생활 습관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험이 친구들에게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감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김영주 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ESG는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주목받는 주제이지만, 실제 학교 교과 속에서 다루기는 쉽지 않다”며 “마을학교라는 열린 교육 공간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멘토단을 지도한 김남현(동국대 호텔관광영양학과) 교수는 대학생 멘토들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ESG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와 연결되는 소중한 경험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멘토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는 교육 선순환을 만드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정책을 지역 교육 현장에 접목한 사례로 교육청-대학-언론사 등 지역 기관이 손잡고 지속가능 공동체 모델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